어제 저녁에는 아이오기전에 상추아줌마얼굴에 눈을 붙였습니다.
 
오늘 저녁에는 같은 시간에 상추아줌마얼굴을 만들었던 '수태'를
 
가지고 석곡?? 을 만들어 봤습니다.
 
손가락3개정도크기의 작은 화분에  '꿈틀'에서 터질듯이 자란
 
식물체를 가지고 (또는 일부 오염된 식물체) 
 
식물체에 달아붙었던 젤리등이 이미 제거된 깨끗한 상태의 것으로
 
 
물이 고여 기부,뿌리부분등이 상하지 않도록,-
 
너무 딱딱하거나 느슨하지 않은 적당한상태의 압착을 유채한채-
 
수태를 식물체에 돌돌 둘려주었습니다.
 
물주기는 화분바닥까지 깔아놓은 수태를 통해 빨아올릴 수 있도록-
 
수태로 화분을 듬뿍 채웠습니다.
 
꿈틀되었던 여린생명이 세상밖으로 나와 잘 적응할 수있도록
 
조치해주는 거랍니다.
 
이 밖에도 당분간은 식물이 숨쉬는것에 적응하는데 도와줄 수 있게
 
화분위에 커버도 덮어줘야 한다는 군요.
 
관련사진은 제가작성해 놓은 글을 보고 팜샘이 올려주길 바랍니다.
 
(덧붙여서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정정을 바랍니다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