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생화 소 풍 퇴촌식물원에 방문하신 것을 환영합니다

제목

눈을 만지고 싶어

작성일자

2011-02-12

눈이 언제 또 올까?

한참 녹지 않아서, 귀가

할때 마다, 호시탐탐

눈을 만지고 싶어했던,

드디어 눈뭉치를 마음껏

던져본다.

자동차바퀴자국을 따라

가요. 칙칙폭폭 기차놀이

눈사람만들던 날

손이시려워 갑자기 울음을

터트리고, "잉잉 실컷놀았어요."

꿈나라에 달려간적도 있지요.

조회수

1501

211.51.xxx.xxx

boumbamhangki	왠만큼 다녹아들었는데도 눈뭉치를 보면 노래를 흥엉거려요. 눈을 굴려서 눈을 굴려서~눈사람을 만들까 \| 211.51..xxx.xxx	2011-02-23 15:03:42

박기식

눈망울이 맑은 도희, 눈위를 걷는 모습은 더욱 맑네...공기좋고 물좋고 꽃많은 환경에서 자라서 인가 보다... | 124.54..xxx.xxx

2011-03-10 07:07:5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