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생화 소 풍 퇴촌식물원에 방문하신 것을 환영합니다

작성자	boumbamhangki
제목	구기자를 준비하며
작성일자	2011-12-14
조회수	3746
원장님이 가져오신 구기자 한번은 원장님이 직접 볶아주시고, 다음번엔 제가 볶아서 보리차 물 대신 퇴촌식물원 식구들 아이까지 예외없이 마시고 있습니다. 둥글레차보다는 자연스러워 거부감 없이 마실수 있는 맛이랍니다. 제 작년까지는 오가피줄기를 난로를 사용해 우린 물을 한 창 마셨더랬지요. 찬바람이 일렁이니 살짝 인터넷에서 효능등의 정보를 찾아보고, 체험올 아이들을 위해 구기자를 준비해봅니다. 구기자 같은 한방 차의 표준, 정확한 효능은 어느 사이트에 잘 나와 있을까요? 따뜻한 차 중에 또 아이들 마시기에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?

IP	211.51.xxx.xxx

boumbamhangki	팜샘 이날 체험진행에 마음이 급해, 뜨거운 구기자물을 빨리 마시라고 아이들을 재촉했어요. 뜨거운 음식을 빨리 잘 먹으면 효자라는 말까지 곁들여가며, 제가 잠시 설명부터 진행하자고 해서 아이들의 혓바닥은 무사했겠죠. 오늘은 준비한것을 꼭 하지 않아도 체험진행이 원활히 되도록 분위기를 살펴보고, 판단하고 진행할때도 있어야 된다는 교훈을,,, \| 211.51..xxx.xxx	2011-12-14 16:49:32

표대숙	오미자가 있지요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해서 꿀에 타서 마시면 아이들에게 도희에게도좋아요 오미자는 우려서 먹는음료 \| 125.132.xxx.xxx	2012-03-14 21:46:10

boumbamhangki

아~ 오미자음료는 아이에게 주지 않았었네요. 키크는 영양제로 원장님 홍삼물을 줘볼까 하다, 말았는데, 저흰 엑기스라 물만 타 먹이면 되겠군요. | 183.99..xxx.xxx

2012-03-30 00:58:20